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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권력은 봉사∼” 인문+사회+음대 ‘융합뮤지컬’
: 관리자  webmaster@sciart.or.kr : 2011-11-02 : : 2577

서울대 리더십센터 3주년… 내달 10일 이색 기념 공연

“대통령직은 칼과 같아. 힘 없는 사람을 보호하며 새로운 세상을 헤쳐갈 힘이 돼. 하지만 그 칼에 욕심과 거짓이 묻어 있으면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돼….” 뮤지컬 속 대통령은 이렇게 말하며 일어난다. 그리고 권력투쟁에 나선 부통령의 마음을 돌려놓는다.

이어 뮤지컬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노래가 흐른다. “진정한 힘은 아름다운 것~ 너와 내가 하나 되는 것~이제 이 작은 가슴에도 온 세상을 안을 수 있네~.”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 두레문예관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이학교 학생들이 펼치는 뮤지컬 ‘대통령이 사라졌다’의 리허설 한 장면이다. 서울대 리더십센터가 설립 3주년(10월16일)을 맞아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통상 세미나를 여는 것과 달리 뮤지컬이라는 형식을 도입한 것도 이색적이지만 “권력과 리더십은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도 눈에 띈다.

오는 11월10일 공개되는 이 뮤지컬은 특히 사회대와 인문대, 음대 등 여러 분야의 교수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만든 ‘학문융합 뮤지컬’이란 게 특징이다. 김광웅(행정학) 서울대 명예교수가 제작하고 최우정(작곡)·오세정(물리천문학)·봉준수(영문학)·고상근(기계항공학) 교수 등이 아이디어를 보탰다.

황종우 국토해양부 과장 등이 스토리를 구성했고, 유명 뮤지컬 배우 김종일씨가 안무를, 줄리어드음대 출신의 소프라노 차승희씨가 보컬코치로 참여하는 등 참여자들의 면면도 다채롭다.

음성원기자 e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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